도시생존난방사회선택자원배분

마지막 온기

생존 도시의 난방 반경을 주민이 합의한 우선순위로 드러내어, 법과 기반시설의 대가를 구체화하는 혹한 도시 개선안.

기획/작성: 게임디자인노트 기획실· 최종 갱신: 2026-09-22첫 챕터 읽기 (01. 한파 전에 쓰는 난방 헌장) ↗
혹한의 도시에서 마지막 난방관을 어느 구역에 보낼지 결정하는 주민들

원작 관찰과 창작 제안

원작 관찰: Frostpunk 공식 소개는 지구 최후의 도시를 다스리며 시민과 기반시설을 관리하는 사회 생존 게임이라고 설명한다. 가정한 마찰: 추위와 석탄의 압력이 강한 상황에서 어느 구역을 먼저 덥힐지의 이유가 발전기 출력 수치로만 읽힐 수 있다. 이는 실제 반응에 관한 주장이 아니다.

창작 개선: 한파 예보가 36시간 전에 뜨면 도시를 주거·의료·작업·저장 네 구역으로 나눈 온기 배분권을 한 장 발행한다. 세 구역을 우선·표준·절전으로 지정한다. 우선은 난방 석탄 소비 +25%, 병가 발생 -15%; 절전은 소비 -20%, 불만 +6과 작업 효율 -8%다. 시민은 직업군별로 배분권에 의견을 내고, 플레이어는 법을 통과시키거나 비상명령으로 뒤집는다. 어느 피해를 숨길지 대신, 다음 36시간의 사회적 계약을 보여 준다.

등급석탄 계수인구 영향선언 제한
우선1.25병가 -15%한파당 1구역
표준1.00변화 없음기본값
절전0.80불만 +6, 효율 -8%의료 구역에는 불가

발전기가 시간당 석탄 60을 쓰고 36시간 한파를 맞는다면 표준만일 때 2,160이 필요하다. 주거를 우선, 저장을 절전으로 두면 네 구역의 기본 비중이 같다는 MVP 가정에서 2,160×(1.25+1+1+0.8)/4=2,187이다. 27의 추가 석탄으로 주거 병가를 줄이지만 저장 인력의 효율은 낮아진다. 저장에 석탄 400이 남아 있고 작업 구역은 철강을 생산 중이면, 의료를 절전으로 보내는 식의 잔혹한 정답은 규칙상 불가능하다. 안전장치는 선택을 지우지 않고 한계를 정한다.

사례, 악용, 검증

가상의 도시에는 주거 80명, 의료 20명, 작업 45명, 저장 25명이 있고 석탄은 2,230이다. 주거 우선과 저장 절전은 계산상 가능하지만, 저장 효율 저하로 다음 날 채굴소 공급이 16 감소한다. 플레이어는 주거를 표준으로 두고 작업을 우선해 철강 생산을 지킬 수도 있다. 개선 전 가상 흐름이 발전기 단계와 개별 건물 온도를 순서대로 만진다면, 개선 후에는 한 장의 배분권이 ‘누구의 오늘을 다음 폭풍까지 지킬 것인가’를 명시한다.

악용은 비상명령을 반복해 의견 비용을 무시하는 방식이다. 명령은 두 한파에 한 번만 가능하고, 사용 뒤 다음 배분권의 반대 의견이 50% 더 강하게 계산된다. 직업군을 다른 구역으로 순간 이동해 의견을 조작하는 일은 배분권 발행 24시간 전 인구를 기준으로 고정한다. 부작용은 투표 화면이 긴급한 도시 운영을 멈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의견은 찬반 수치가 아니라 ‘광부: 작업 우선 / 의사: 의료 표준’ 네 줄만 보이고, 플레이어는 15초 안에 초안을 확정할 수 있다.

MVP는 단일 시나리오, 네 구역, 세 등급, 석탄·불만·병가만 만든다. 법 트리 전체, 탐험, 아동 노동, 모든 건물 특례는 제외한다. 40명을 두 조건으로 나눠 30분 플레이시킨다. 배분권 사용군의 65%가 선택한 구역과 석탄 비용을 설명하고, 50%가 다음날 생산 손실까지 예상하면 통과다. 평균 불만이 낮다는 결과만으로 성공이라 하지 않는다. 30% 이상이 의료 절전 금지를 임의적이라고 말하면 예외의 서사 근거를 보강하고, 70%가 주거 우선만 반복하면 작업·저장 선택이 성립할 시나리오를 재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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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 챕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