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2

balance · 약 4분 읽기

더 오래 분사하지 않고 더 잘 읽는가

표면 단서와 시험 분사가 노즐 선택·경로·마지막 얼룩 탐색을 개선하는지 측정한다.

MVP 비교와 계산

20명이 같은 자전거와 타일 안뜰을 기본 조건과 개선 조건으로 플레이한다. 기본 조건은 완성률과 일반 하이라이트만, 개선 조건은 시험 분사와 질감 단서를 제공한다. 순서는 교차 배정한다. 로그는 노즐 교체, 시험 분사, 같은 지점 3초 이상 머문 횟수, 완성까지의 분사 시간, 마지막 얼룩을 찾기 위한 도움 사용을 저장한다.

경로 낭비 진단은 W = S + 2H - 3X다. S는 같은 지점 장기 분사 횟수, H는 마지막 얼룩 도움 횟수, X는 시험 후 다른 노즐로 바꿔 10초 안에 해당 표면을 끝낸 횟수다. S=6, H=2, X=3이면 W=1이다. 이 값은 재미나 숙련을 등급 매기지 않고, 어떤 표면 설명을 다시 봐야 할지 고르는 값이다.

W는 음수와 0이 될 수 있으므로 조건 간 우열이나 30% 감소의 통과 기준으로 쓰지 않는다. MVP 통과는 표면 구역당 장기 분사 S의 중앙값이 기본보다 낮고, 첫 회차 완료 시간이 기본보다 15% 이상 길어지지 않으며, 20명 중 10명 이상이 유리와 타일에 다른 동작을 선택한 이유를 재질 또는 오염 결로 설명하는지로 판단한다. 도움 사용 횟수는 접근성 기능의 필요를 말해 주는 진단값일 뿐, 적을수록 좋은 결과로 취급하지 않는다. 도움을 쓴 뒤에도 질감이 어두워서 안 보였다는 의견이 나오면 고대비·밝기·윤곽 지속 시간을 수정한다.

회귀 검사는 노즐 교체 중 저장, 도움 윤곽을 켠 채 거리 변경, 낮은 감도에서 모서리 추적, 한 손 모드의 연속 분사 취소, 협동에서 두 사람이 같은 표면을 닦을 때 진행률 합산이다. 복구는 청소한 표면을 더럽히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이전 구간으로 돌아가 다른 동작을 시험할 수 있게 카메라 북마크와 최근 표면 목록만 제공한다. 다음 확장은 더 큰 맵보다 표면 하나에 두 종류 오염이 겹친 장면으로 판단한다.

같은 기회를 세는 시험

20명의 교차 시험은 한 사람의 두 회차가 같은 질문을 만나도록 설계한다. 자전거에는 도장 금속 평면 2곳, 바퀴살 2곳, 체인 주변 1곳을, 안뜰에는 유리 2곳, 타일 틈 2곳, 석재 가장자리 1곳을 둔다. 따라서 한 조건에서 표면 선택의 시도 기회는 참가자당 10회, 20명이라면 최대 200회다. 이 200회는 각 구역에서 시작한 첫 경로를 기록하는 행동 관찰의 분모이며, 중단하거나 건너뛴 기회도 따로 표기한다. 한 사람이 유리만 열 번 만지는 로그를 열 번의 독립 성공으로 세지 않기 위해 구역당 첫 시도만 남긴다. “유리와 타일에 다른 동작을 택한 이유를 설명함”은 이 행동 분모와 섞지 않고, 두 표면을 모두 마친 사람 20명 중 그 이유를 말한 사람 수로 제시한다. 통과선은 10/20명이다.

순서 효과는 자전거부터 한 사람과 안뜰부터 한 사람을 각각 10명으로 나누고, 기본·개선 조건의 순서도 5명씩 교차한다. 두 번째 회차가 짧아지는 것은 단서의 성과가 아니라 맵을 외운 결과일 수 있다. 분석 표에는 조건별 중앙 분사 시간, 첫 회차만의 결과, 두 회차 차이를 모두 둔다. 장비를 바꾸기 전에 멈춘 회차는 시간 중앙값에서는 제외하되 중단 비율에는 포함한다. 이탈을 없던 데이터로 처리하면 긴 조작이 실제로 부담스러운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실패 복구는 세 번의 의도적 오독으로 확인한다. 참가자는 넓은 노즐로 타일 틈을 4초 쓸고, 멀리서 석재 가장자리를 지나가고, 유리에 원형 흔적을 남긴 뒤 각각 다른 노즐이나 궤적으로 회복할 기회를 얻는다. 복구 성공은 ‘청소 완료’가 아니라 15초 안에 시험 분사를 한 번 이상 하고, 다음 5초의 진행 속도가 의도적으로 오독한 첫 4초보다 빨라진 경우다. 분모는 실제로 오독 장면을 실행한 횟수이며, 도움말을 먼저 열어 오독을 건너뛴 경우는 건너뜀으로 기록한다. 개선 조건에서 복구 시간이 줄어도 시험 분사 없이 무작정 노즐을 바꾼 비율이 높다면, 반응 단서가 아니라 운에 의존한 것이다.

접근성은 완료율 하나로 묶지 않는다. 한 손 토글, 자동 수평, 고대비·질감 표기, 낭독 도움을 각각 켠 회차에서 표면별 첫 완료율과 도움 요청률을 기본 설정 회차와 나란히 둔다. 각 보조 기능의 완료율 분모는 그 기능을 켠 뒤 해당 표면을 실제로 시도한 기회 수다. 예를 들어 한 손 모드 8명이 타일 틈 두 곳을 모두 시도했다면 16회이며, 14회 완료는 14/16으로 적는다. 도움 요청률은 요청을 피했는지를 평가하지 않고, 요청 뒤 완료·복구·피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읽는 보조 지표로 둔다. 이때 자동 수평이 바퀴살에서 불필요하게 원형 경로를 펴 버리는지, 도움 윤곽이 낮은 대비에서만 요청을 줄이는지도 분리해 본다. 15% 이상 차이가 난 기능은 “쉬운 모드”로 묶지 않고 어느 동작·표면 조합에서 정보가 사라졌는지 고친다.

MVP의 다음 결정은 물 소비가 아니라 읽기와 반복의 균형으로 내린다. 표면 구역당 장기 분사 S의 중앙값이 낮아지고, 첫 회차 완료 시간이 15% 이내이며, 20명 중 10명 이상이 재질이나 오염 결을 이유로 동작을 설명할 수 있으면 두 종류 오염을 겹친 석재 구역을 추가한다. W는 이 결정을 바꾸는 점수가 아니라 재검토할 표면 설명을 찾는 데만 사용한다. 마지막 얼룩 도움의 횟수가 줄더라도,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더 오래 헤매거나 피로를 더 많이 보고했다면 성공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카메라 전환이 두 배가 되면 숨긴 얼룩을 늘리지 않고 경계 반사나 북마크 목록을 먼저 조정한다. 이렇게 하면 편안한 청소의 반복을 유지하면서도 ‘오래 쏘기’가 유일한 해법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