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1

system · 약 4분 읽기

전투 승리를 통치의 약속으로 남기는 군단

전투 뒤의 처분을 군단 서약과 지역 보급으로 이어 붙이는 설계.

전투 뒤 산길을 내려와 국경 마을의 통치를 시작하는 판타지 군단

콘셉트 아트 · 대전투의 승리를 지역 통치와 다음 전선의 책임으로 잇는 전략 (AI 생성)

원작 관찰, 가정한 마찰, 개선 제안

공식 자료에서 확인한 원작 관찰: Total War: WARHAMMER III 공식 게임 페이지는 거대한 세계 지도에서 제국을 건설하고 전투에서 병력을 지휘하는 전략 구조를 소개한다. 이 문서는 캠페인 운영과 실시간 전투가 결합된 그 핵심 구조를 참고한다. 특정 진영의 현재 성능, 실제 사용자 반응, 패치 결과는 여기서 주장하지 않는다.

가정한 마찰: 전투 후 점령지 처분은 다음 턴의 현금·질서·회복에 영향을 주지만, 그 선택이 군단의 장기 성격과 전선의 보급에 남는 의미는 약하게 읽힐 수 있다. 여러 전선에서 반복 승리할수록 플레이어는 지역마다 같은 처분을 누르거나, 전투의 창의적 승리가 세계 지도에서 어떤 대가를 냈는지 잊을 위험이 있다.

창작 개선: 각 군단은 전투 뒤 한 가지 군단 서약을 8턴 동안 채택한다. 서약은 점령지 처분을 두 번 연속 같은 방식으로 했거나, 전투에서 특정 목표를 달성했을 때만 제안된다. ‘질서의 수호’는 점령지 방어와 현지 충원, ‘전리품의 행렬’은 즉시 금과 이동, ‘해방의 약속’은 외교와 지역 협력, ‘사냥꾼의 맹세’는 적 군단 추적을 다룬다. 동시에 한 군단에는 하나, 한 지역에는 두 군단 서약만 영향을 준다.

서약채택 조건8턴 효과비용·예외
질서의 수호점령 뒤 수비대 배치지역 충원 +12%, 질서 회복 +3이동력 -10%, 약탈 불가
전리품의 행렬약탈 또는 전리품 처분전투 후 금 +20%, 이동력 +15%지역 보급 -2, 외교 신뢰 -4
해방의 약속해방·반란 지원 승리동맹 영토 통과 비용 -1해방 지역 세수 4턴 미수령
사냥꾼의 맹세추격전에서 적 군단 격파적 추적 범위 +30%정착지 점령 시 효력 종료

보급과 지역의 연결

각 지역은 0~10의 협력도를 가진다. 이는 기존 질서나 충성도를 대체하지 않고, 군단이 현지에서 받을 수 있는 야전 보급의 질을 표현한다. 질서의 수호 상태인 군단이 3턴 주둔하면 협력도 +2, 전리품의 행렬이 지역을 통과하면 -2, 해방의 약속으로 독립시킨 지역은 플레이어 소유가 아니어도 +1의 통과 보급을 준다. 협력도 6 이상이면 해당 지역을 떠나는 군단은 다음 전투에서 보급 1을, 2 이하이면 충원율 -8%를 받는다. 병력 수 자체를 즉시 증감시키지 않아 전투의 결과를 뒤집는 벌점이 되지 않게 한다.

두 군단이 한 지역에서 서로 반대 서약을 활성화할 때는 마지막 명령이 우선하지 않는다. 지역 평의회가 하나를 선택하며, 지원 병력·현지 건물·외교 상태의 합으로 표결한다. 예컨대 플레이어의 주력군이 전리품의 행렬을 원해도 수비군이 질서의 수호를 3턴 유지했고 지역 협력도가 7이면 수호가 남는다. 플레이어는 전투 밖에서 군단의 역할을 조율해야 한다. 단, 적이 지역 수도를 포위 중이면 방위 서약이 자동 우선한다. 긴급 방어를 의도적으로 막지 않기 위한 예외다.

개선 전후 사례와 악용 대응

가상 사례에서 동부 전선은 수비대가 약한 두 도시와 강한 적 군단 하나를 마주한다. 개선 전에는 첫 도시를 약탈해 금을 얻고 다음 도시로 이동하는 선택이 독립적이다. 개선 후 첫 약탈 뒤 전리품의 행렬을 고르면 금 1,000은 1,000 × 0.20 = 200만큼 늘고 이동력도 15% 늘어난다. 그러나 협력도 5인 지역은 3이 되어, 다음 턴 주력군의 충원율이 -8%다. 적 군단이 2턴 안에 반격할 수 있다면 200금은 용병 한 부대를 살 수 있어도 기존 부대 회복을 늦춘다. 반대로 질서의 수호를 고르면 이동력 손실로 두 번째 도시에 닿지 못할 수 있지만, 수도 방어와 다음 충원이 보장된다.

악용 방지의 첫 규칙은 군단을 지역 경계에서 왕복해 협력도를 쌓는 행위를 막는 것이다. 같은 군단의 주둔 상승은 해당 지역에서 8턴마다 한 번만 적용되고, 협력도는 8을 넘으면 매 턴 1씩 자연 하락한다. 둘째, 약탈 서약을 켠 뒤 빈 지역을 동맹군에게 넘겨 외교 페널티를 회피하는 경우다. 전리품의 행렬로 생긴 신뢰 손실은 소유권 변경 뒤에도 해당 군단에 6턴 남는다. 셋째, 해방 지역을 반복 생성해 무료 통행로를 만드는 경우다. 해방의 약속은 같은 지역에 20턴 동안 재적용되지 않으며, 독립 지역이 플레이어와 전쟁하면 통과 보급은 즉시 종료된다.

이 시스템의 부작용은 전투 후 선택이 느려지는 점이다. 그래서 전투 결과 창에는 현재 서약이 가져올 다음 전투 보급과 지역 협력도 변화만 먼저 보이고, 상세 표결은 지도에서 확인하게 한다. 서약은 전투 직후 즉시 정할 필요 없이 다음 턴 시작 전까지 유예한다. 플레이어가 전장 승리의 여운을 숫자 계산으로 끊지 않게 한다. *** Add File: D:\hebory\gamedesignnote\src\content\games\project-rework-029\chapters\02-validation.md